지난 2008년 11월 18일,
정보통신부에서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여주게 되었답니다.

필터링을 하는 것 자체도 이미 통제수준인데 이제는 길을 막아 놨군요.
막혔으면 뚫어서라도 갈 사람은 가겠죠.
문제는 점점 우리들을 우물안의 개구리 마냥 세상모르고 주는 정보만 받아 보고 배우는
우민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은 아닌지 염려스러워 지는군요.

날씨도 우울한데 술이나 한잔 하러 가야겠습니다.

- sungoo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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